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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PO리뷰] 스웨덴, 이탈리아 따돌리고 월드컵 본선행...합계 1-0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스웨덴이 이탈리아 원정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지만, 1차전 승리 덕분에 1, 2차전 합계에서 앞서며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스웨덴은 14일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쥬세페 메아챠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스웨덴은 1, 2차전 합계에서 1-0으로 앞서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 라인업] 이탈리아, ‘가비아디니-임모빌레’ 투톱...보누치, 마스크 투혼

이탈리아는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가비아디니와 임모빌레가 투톱을 이뤘고, 다르미안과 플로렌치가 좌우 측면에 자리했다. 중원은 파롤로, 조르지뉴, 칸드레바가 지켰으며, 키엘리니와 보누치, 바르잘리가 3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부폰이 지켰다.

이에 맞서 스웨덴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토이보넨과 베리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포르스베리, 라르손, 요한센, 클라에손은 중원에 자리했으며, 수비라인은 아우구스틴손, 그랑키비스트, 린델로프, 루스티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올센이 꼈다.

[전반전] 강한 의지 보여준 이탈리아...압박으로 맞선 스웨덴

물러설 곳 없는 이탈리아는 전반 초반부터 전체적인 주도권을 쥐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4분 임모빌레가 빠른 역습을 시도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고, 2분 뒤에는 플로렌치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이탈리아는 전반 15분 오른쪽 골라인 부근에서 악착같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 옆 그물을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양 팀 모두 강한 압박을 펼치면서 거친 몸싸움이 오갔다. 스웨덴은 전반 16분 부상을 당한 요한센 대신 스벤손을 투입하며 이른 시간에 예상치 못한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이탈리아는 전반 27분 칸드레바가 찬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 위로 벗어났고, 전반 39분에는 임모빌레가 문전에서 슈팅한 것이 골키퍼 가랑이 사이를 지나쳐 골문을 향했지만 그랑키비스트가 걷어내며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쳤다.

[후반전] 교체로 변화 꾀하는 이탈리아, 스웨덴 골문 정조준

이탈리아는 후반 8분 플로렌치가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겨가고 말았다. 스웨덴은 곧바로 토이보넨 대신 텔린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스웨덴은 후반 14분 텔린이 역습 찬스를 맞았지만, 보누치가 끝까지 마크하며 슈팅을 저지했다.

이탈리아가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18분 다르미안과 가비아디니를 빼고 엘 샤라위와 벨로티를 투입한 것이다. 그러나 양 팀 선수들 모두 투혼을 발휘했다. 스웨덴은 후반 25분 클라에손을 빼고 로덴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이탈리아는 후반 31분 칸드레바 대신 베르나르데스키를 투입하며 스리백을 유지한 채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37분 문전으로 한번에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무위에 그쳤고, 후반 40분 벨로티의 슈팅마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경기는 결국 0-0의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이탈리아 (0)
스웨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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