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대전 시티즌이 유소년 축구교실을 개최해 축구 저변 확대에 나선다.

대전은 유소녀 축구교실 개최로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친밀감 형성, 축구 저변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유소녀 축구교실은 오는 8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8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대전지역 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훈련은 연령에 따라 15명씩 4개 반으로 나뉘어 주 1회 열며, 참가자에게는 유니폼과 스타킹 등 기념품을 선물 받는다.

한재현 기자

사진=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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