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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기자회견] 신태용 감독, "긴장 늦추지 않아...좋은 경기 약속" (일문일답)

[인터풋볼= 울산] 서재원 기자= 신태용 감독이 세르비아전 필승을 약속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동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위기에 빠졌던 한국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수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고 A매치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는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첫 승이기도 했다.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다. 경기 하루 전인 13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태용 감독의 얼굴도 전보다 밝아졌다.

그러나 이 승리에 취할 여유는 없다. 분명한 점은 이번 승리가 7경기 만이었다는 것과 신태용 감독 역시 아직 1승 밖에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신태용 감독도 이번 세르비아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신태용 감독은 "세르비아는 피지컬도 좋고, 선수 개개인 기량도 훌륭하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콜롬비아전에서 보여줬던 좋은 경기를 재현하겠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 경기 전 소감?

세르비아는 월드컵에 진출한 팀이다. 중국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다. 우리에게 벅찬 상대일 수 있다. 피지컬도 좋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도 훌륭하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콜롬비아에서 보여줬던 좋은 경기를 재현하겠다. 

- 김승규가 부상을 당했다.

점프에 이은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부여할 예정이다. 마지막 훈련까지 보고 누구를 출전시킬지 결정할 것이다.

-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밝혔다. 전술적 윤곽은 나왔나?

몇몇 선수는 바뀔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큰 틀은 바꾸지 않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선수들이 다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잘 됐던 부분을 유럽팀을 상대로 다시 사용해, 통하는지를 확인할 것이다. 

- 세르비아와 평가전은 어떤 의미가 있나?

우리 선수들이 유럽과 특히 동유럽 팀에 약했다. 피지컬적 부분에서 밀렸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점검할 것이다. 세르비아전을 상대하면서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동아시아컵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해외파 선수들이 돌아가게 되면, 그 선수들을 대체할 선수를 고민할 것이다. 안이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다. 한정된 스쿼드 안에서 선발해야 하는데,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 같다.

- 유럽파를 마지막으로 점검할 기회인데?

세르비아전에 중점을 두겠다. 유럽 선수들이라 특별히 점검할 부분은 없다.

- 세트피스 점검 여부는?

콜롬비아전에서는 대응이 미흡했다. 사파타를 놓쳤다. 이 부분을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유럽 원정 때에는 우리가 완전체가 아니었다. 지금부터 집중해서 준비하겠다. 상대가 잘하는 것을 못하게 준비하겠다.

- 콜롬비아전 승리 후 세르비아전을 준비하는 과정이 달라졌나?

사실 마음이 편해졌다. 긴장을 많이 했다. 저 또한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3일 밖에 준비를 안했지만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아마 내일 경기도 선수들이 더 활기차게 뛸 것으로 생각한다. 

사진= 인터풋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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