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토스포르트

[인터풋볼] 취재팀 =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0) 감독이 10세 연하의 여배우와 곧 결혼식을 올릴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투토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위클리 스파이’의 보도를 인용해 “알레그리 감독이 암브라 안졸리니와 약혼했다. 안졸리니가 약혼 반지를 공개했고 TV쇼를 통해 약혼 사실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알레그리 감독의 피앙세가 될 안졸리니는 올해 40세가 됐으며 알레그리 감독과 10세 차이다. 안졸리나는 1992년 데뷔했으며 배우, 사회자,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3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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