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의 여친인 케이트 굿랜드가 출산 후 확 망가진 몸매를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런던 근교 칭포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리 케인은 초등학교 때 만난 소꿉친구 케이트 굿랜드를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 어린 시절 알고 지냈지만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사귄지는 3년 정도 됐다. 케이트는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맥로플린의 결혼 전 모습과 많이 닮아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런 케인과 케이트가 결혼을 한다. 케인은 지난 7월 1일(한국시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여자친구인 케이트 굿랜드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과 함께 “그녀가 ‘예스’라고 말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케인은 바닷가 앞에서 케이트에게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하고 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와 국가대표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가족들과 떠난 휴가지에서 굿랜드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였던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1월 딸이 태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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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편, 케이트는 ‘성실맨’ 케인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케인은 축구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술은 입에 대지도 않으며 나이트 클럽도 가지 않는다. 훈련과 경기가 없을 때 하는 것은 래브라도 애견 2마리와 산책하거나 골프를 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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