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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아내, 일부 선수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일침’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칠레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에 진한 아쉬움을 내비친 클라우디오 브라보(34,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의 아내가 일부 선수들을 겨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칠레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알리안츠 파르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8라운드 최종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칠레는 승점 26점에 머물렀고,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페루에 밀려 6위로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로 슬픔에 빠진 가운데, 브라보 골키퍼의 아내가 경기 종료 후 SNS에 남긴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다.

브라보의 아내인 카를라 파르도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름다웠던 시간에 감사하다. 나의 캡틴 아메리카(브라보), 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순간들에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파르도는 “그러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땐 프로의식을 가져야 한다. 대다수의 선수들이 노력했지만, 몇몇 선수들은 파티를 하고 술에 취해 훈련에 빠지기도 했다.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면 계속 그런 식으로 행동해라. 그리고 우는 것을 멈춰라”라고 했다.

아내의 발언이 화제가 되자 브라보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대해 브라보는 “공개적으로가 아닌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전부”라면서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른이며, 각자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카를라 파르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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