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경남FC가 2012 런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팬사인회를 마련했다.

경남은 21일 오후 3시 창원 대동백화점 1층 하늘거리에서 윤일록, 김인한, 루크, 까이끼가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 참여권을 배포하고 3시부터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비가 내릴 경우 지하 1층 행사장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이날 팬 사인회에 참가한 팬 30명에게는 축구공을 비롯한 경남FC 이용권등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채태근 기자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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