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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프리뷰] 부상+징계에 묶인 토트넘, 휴식 취한 손흥민이 뜬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상과 징계라는 암초를 만났다. 토트넘 홋스퍼에 손흥민(25)의 활약이 필요한 때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스타디움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2차전 아포엘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아포엘은 같은 조에 속해 있는 레알 마드리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아포엘을 잡지 못한다면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 티켓을 놓칠 확률이 크다.

그러나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 토트넘은 2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5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며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비롯해 빅토르 완야마, 대니 로즈, 에릭 라멜라, 무사 뎀벨레 등의 결장을 알렸다. 여기에 델레 알리, 얀 베르통언 역시 징계로 출전할 수 없다.

공격진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주축 공격수인 알리와 에릭센이 없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도 경기 프리뷰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했다. 최근 일주일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기에 휴식은 당연한 절차였다.

컨디션에도 문제가 없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 도르트문트와 1차전에서 시즌 첫 골에 성공했다. 이어진 두 경기에서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변함없는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아포엘전에 손흥민의 골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나는 선수들이 뛰지 못한다고 슬퍼하고 있는 감독이 아니다. 승리가 중요하며, 변명의 여지는 없다. 우리의 스쿼드는 강하다. 이를 보여줄 좋은 기회다”고 아포엘전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토트넘, 아포엘전 예상 선발(후스코어드닷컴)

4-2-3-1: 요리스; 오리에, 알데르베이럴트, 산체스, 데이비스; 다이어, 윙크스; 시소코, 케인, 손흥민; 요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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