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25, 파리 생제르망)가 유명 모델 바바라 팔빈(23)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팔빈과 함께 영국 런던 동부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만나 파티를 즐겼다. 이후 새벽까지 숙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영국 런던에서 팔빈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자리에는 F1스타 루이스 해밀턴도 함께했다.

그러나 ‘더 선’은 네이마르의 이후 행적에 주목했다. 네이마르는 팔빈과 저녁 식사 후 클럽으로 이동했고, 이후 함께 숙소로 이동해 시간을 보냈다. 함께 밤을 지새운 두 사람이 헤어진 시간은 새벽 5시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이마르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팔빈과 데이트를 가진 날짜가 올림피크 리옹과 경기 다음날이었기 때문. 이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을 두고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팔빈은 '엘르', '로피시엘', '보그' 등 세계적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모델로서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톱 모델로 거듭났다.

사진= 영국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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