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전주] 윤경식 기자= 전북 현대가 상주 상무에 역전패를 당했다.

전북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에서 정혁의 선제골 후 주민규, 김호남에게 골을 허용하며 상주에 1-2 역전패를 기록했다.

비록 패했지만 전북은 승점 60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상주는 승점 31점으로 1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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