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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지단, “모라타의 잔류를 원했다”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45) 감독이 첼시로 떠난 알바로 모라타(24)에 대해 잔류를 원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지난 여름 이적시장 모라타의 잔류를 원했다고 밝힌 지단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모라타는 레알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계속해서 벤치를 지키던 모라타는 결국 꾸준한 출전을 원했고 첼시의 손을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나눴지만 맨유가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며 모라타는 첼시로 향했다.

지금까지 모라타의 이적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교체 1회)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모라타의 활약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디에고 코스타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반면, 모라타를 보낸 레알은 다소 아쉬운 반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징계로 나서지 못한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이다. 득점이 필요한 상황,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를 투입해야 하지만 레알에는 그럴 선수가 없다.

지단 감독은 “우리가 등번호 9번 선수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럴 수도 있다. 무엇보다 나는 모라타가 잔류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는 더 많은 경기에 뛰길 원했고 떠나는 것을 원했다. 결국 우리는 어떤 선수도 영입하지 못했다. 나는 우리가 제자리걸음을 걷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지만 그는 AS모나코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향했다. 1년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사실상 음바페의 영입은 물건너 갔다. 과연 레알이 공격수 부족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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