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애스턴 빌라에서 선수생활 막바지를 보내고 있는 존 테리(36)가 미모의 요가강사에게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7일 “축구선수는 선수생활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때,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면서 “존 테리도 구단 미디어룸에서 요가 수업에 집중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존 테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미모의 요가 강사와 함께 요가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요가 강사인 암브라 발로는 유명 강사로, 요가로 다져진 균형 잡힌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약 1만 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존 테리, 암브라 발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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