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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슨, 중국 팀 거액 제안 뿌리치고 팰리스행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게 된 로이 호지슨 감독이 중국 팀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크리스탈 팰리스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호지슨 감독을 크리스탈 팰리스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면서 호지슨 감독의 선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호지슨 감독은 1년 3개월 만에 감독직에 복귀하게 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11일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경질했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패하자 일찌감치 칼을 뽑아든 것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주 전부터 감독 교체를 위해 물밑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안은 호지슨 감독을 솔깃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영국 ‘미러’는 12일 “호지슨 감독은 감독직 복귀를 원했다”면서 “중국 슈퍼리그 소속의 팀으로부터 두 차례나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호지슨 감독은 이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연봉 8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거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지슨 감독이 잉글랜드에서 도전을 이어가길 원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유로 2016 대회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내며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다시 증명해보이길 원했다”며 호지슨 감독이 거액의 제안을 뿌리치고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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