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무실점 일조한 데 헤아, 맨유서 ‘100번째’ 클린시트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바젤전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100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바젤과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A조 선두로 올라섰다.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한 맨유가 보란 듯이 완승을 거둔 것이다. 데 헤아에게도 의미 있는 승리였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예고했던 대로 데 헤아를 선발로 내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에서 세르히오 로메로를 기용했지만, 내로라하는 강팀들이 즐비해있는 챔피언스리그인 만큼 데 헤아 선발 카드를 꺼내들기로 한 것이다.

데 헤아는 전반 38분 모하메드 엘유누시의 헤딩 슈팅을 막아냈고, 후반 19분에도 엘유누시의 슈팅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면서 결정적인 선방을 두 차례 기록했다. 덕분에 맨유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데 헤아가 맨유에서 100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한 날이기도 했다. 데 헤아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치른 대회(친선대회 제외)에서 총 275경기에 출전했고, 이날 경기서 100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무리뉴 감독의 믿음에 보답한 데 헤아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음악을 다시 듣게 돼 기뻤다”며 흡족해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Inter 포토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