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연인인 이리나 샤크가 미스테리한 사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샤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옷을 거치지 않은 채 다이빙 장비만 얼굴에 걸친 사진을 게재했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에 대해 “900만명이나 되는 그녀의 팔로워들이 이 사진에 대해 가장 흥미로워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 TV 프로그램의 홍보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와 샤크는 지난 2015년 결별했다. 이후 샤크는 “내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년일 뿐이다. 나는 그런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호날두와의 교제를 후회하는 느낌의 발언을 남겼다.
그러나 호날두의 친누나인 엘마의 생각은 달랐다. 엘마는 “이리나는 죽음과도 같다. 우리는 결별 때문에 고통스럽지만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결별은 다른 커플들과 같은 것이다. 이제 끝났고 그게 다”라며 샤크를 비난하기도 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현재 새로운 연인과 자신의 네 번째 아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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