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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대 남은 페라리 일본서 발견, 가격이?

[인터풋볼] 취재팀 = 4.4리터 12기통 엔진을 가지고 최고출력 350마력, 제로백 5.4초의 성능. 요즘 최신형 머슬카를 묘사하는 스펙이 아니다. 무려 50년전인 1969년에 나왔던 페라리이다.

영국 일간지 ‘더썬’은 1969년에 생산된 '365 GTB/4 데이토나’가 최근 일본에서 발견되어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경매가는 우리 돈 약 20억 정도이다.

'365 GTB/4 데이토나’ 모델은 1960년대 당시 레이싱 성적이 부진했던 페라리가 데이토나 대회를 위해 4년간 약1,200대를 생산했던 모델인데 그 중 딱 한대를 알루미늄 바디의 스트릿 버전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발견된 이 차량이 다름 아닌 그 스트릿 버전이다. 때문에 페라리를 좋아하는 매니아들 중에서도 이 모델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페라리의 처음 소유자는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가까운 친구였던 루치아노 콘티였다. 콘티는 1년 후 차를 팔았고 또 다시 주인이 바뀌며 1971년 바다 건너 일본으로 넘어갔다. 현재 주인은 마코토 타키인데 그는 1980년 이 페라리를 구입하고는 창고에 넣어둔 이후 운행하지 않았다. 덕분에 먼지는 많이 쌓이긴 했지만 차의 상태는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차를 확인하러 일본으로 날아간 마르셀 마시니 페라리 전문가는 해당 차량이 진품인 것을 확인했다. 현재 차량은 경매를 위해 원래 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49년간 이 차량이 뛴 거리는 36,000km. 국내에서 3년 정도 탄 일반 중고차의 마일리지와 비슷하다. 소더비측에서 약 20억의 예상 경매가를 예상하지만 세상에서 딱 한대 뿐이 이 차량에 전 세계 페라리 수집가들이 쏟는 관심을 볼 때 얼마나 높은 가격에 낙찰될지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전해졌다.

[사진=The Sun]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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