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마리오 발로텔리의 전 약혼녀인 패니 네구에샤가 마리오 레미나의 새 연인이 됐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24일 발로텔리의 전 약혼녀 네구에샤가 레미나와 새로운 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레미나와 네구에샤는 본인의 SNS를 통해 연인관계가 됐음을 전하면서 이러한 보도가 나온 것이다.

발로텔리와 네구에샤는 연인관계였고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도중 약혼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4년 9월 발로텔리에게 새 연인이 생겨 둘의 사이가 파국에 이르렀다.

한편, 네구에샤의 새 연인인 레미나는 가봉 대표팀 소속으로 유벤투스에서 명성을 쌓은 뒤 올 여름 사우샘프턴에 구단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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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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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구에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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