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서울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FC서울과 울산 현대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FC서울과 울산 현대는 1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에서 한상운과 윤일록이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 무승부로 서울은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행진을 달렸고, 울산은 무려 8경기 무패(4승 4무)를 질주하며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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