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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마레즈 영입 최종 제의...거절 시 포기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AS로마 리야드 마레즈의 영입을 두고 레스터 시티 측에 최종 제의를 했다.

리그가 개막했지만 마레즈의 미래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레즈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구단에 팀을 떠날 시기라고 전했다. 구단이 내 결정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

때마침 아스널과 로마 등 다수의 팀이 마레즈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건 로마였다. 로마는 마레즈 영입을 위해 7월 초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했고, 이어 2,700만 파운드로 이적료를 높여 두 번째 제안을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했다.

레스터 측이 책정한 높은 이적료가 마레즈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로마 역시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로마는 최근 3160만 파운드의 제의를 거절당했다. 레스터는 저렴한 가격으로 마레즈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결심했으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이번 이적 시장은 닫을 것이라는 것이 현지의 예상이다. 레스터가 바라는 금액은 5000만 파운드(약 738억 원)다.

이제 로마는 최종 제의를 통해 레스터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3000만 유로에 보너스를 더한 금액으로 최종 제의를 한 것이다.

이를 로마의 몬치 단장이 직접 밝혔다. 몬치 단장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구단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제안을 했다. 3000만 유로에 보너스를 더한 금액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어떤 다른 제안도 하지 않을 것이다. 레스터를 향해 모든 절차로 제의를 했다. 이제 선택은 레스터의 몫이다. 이를 수용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마레즈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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