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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바클리 이적료 대폭 인하...FA 손실 막는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에버턴이 로스 바클리의 몸값을 대폭 인하해 그를 영입할 팀을 기다린다.

바클리에게 가장 큰 관심을 구단은 토트넘 홋스퍼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바클리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협상 테이블에 앉지는 않았다. 급한 쪽은 에버턴이기 때문이다. 바클리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에버턴과의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번 여름 바클리를 팔지 못한다면, 에버턴은 결국 바클리를 자유계약 신분으로 놓아주게 된다.

에버턴은 당초 바클리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43억 원)를 책정했지만, 높은 이적료에 타 팀들이 영입에 선뜻 나서지 않자 최근 3,500만 파운드(약 520억 원)까지 금액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바클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3,500만 파운드는 토트넘에 여전히 높은 가격”이라면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에버턴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아,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바클리의 영입을 끌고갈 생각”이라고 토트넘의 속내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상황은 토트넘이 바라는대로 흘러가고 있다. 에버턴이 또 다시 가격을 낮춘 것이다. ‘미러’는 12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바클리의 이적료를 3000만 파운드(약 446억 원)까지 낮추며 그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만약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보낼 시 예상되는 손실을 막기 위해 이 방안을 수용했다”라며 에버턴이 바클리의 몸값을 낮춘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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