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2006년 8월 6일은 가레스 베일의 역사적인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한 날이다.

베일은 1999년 사우샘프턴의 유소년 팀에 합류해 2006년 프로에 데뷔했다. 그리고 2006년 4월 17일, 16세 275일의 나이로 팀 내 두 번째 최소 연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6년 8월 6일 더비카운티와의 경기서 전매 특허인 왼발 프리킥으로 첫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후 베일은 2007년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해 명성을 쌓은 뒤 2013년 사상 최고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 됐다.

그리고 현재까지 레알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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