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포항] 윤경식 기자= 포항 스틸러스 U18팀(포항제철고)이 성남FC U18팀(풍생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제철고는 3일 오후 8시 35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풍생고에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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