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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테리 고별전 불법배팅 조사 ‘무혐의’ 결정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존 테리(37, 애스턴 빌라)의 첼시 고별전 불법 배팅 여부를 조사해온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결국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첼시를 떠나 애스턴 빌라로 이적한 테리는 지난 5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26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전반 26분 게리 케이힐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테리의 등번호 26번을 고려해 교체를 한 것이다.

그러나 의미 있는 고별전이 때 아닌 불법 배팅 논란에 휘말렸다. 테리가 전반 26분 교체돼 나간다는 항목에 배팅한 몇몇 사람들이 수천만 파운드를 챙기게 됐고, FA가 테리의 교체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FA는 테리는 물론이며, 사전에 정보를 제공한 첼시 내부자가 있는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불법 배팅 조사는 무혐의로 마무리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테리의 첼시 고별전과 관련해 불법 배팅 여부를 조사하던 FA가 무혐의를 결정했고, 테리를 비롯해 첼시 구단에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불법 배팅을 의도해 고의적으로 시도한 교체가 아니었으며, 사전에 정보를 제공했다는 증거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리의 고별전 관련 불법 배팅 혐의는 단순 해프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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