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시 키스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FC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는 현재 ICC컵 대회로 인해 미국에 머물러있다. 지난 며칠간 미국서 여성 뮤지션들과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특히 미국 팝 가수 데미 로바토와의 염문설이 있었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ICC 경기에서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맞아 원맨쇼를 하듯 팀의 득점을 도맡아 성공시켰던 네이마르와 데미 로바토는 SNS 메신저로 축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근 네이마르는 유명 DJ 케이시 키스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난 23일 유벤투스와의 경기를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치른 네이마르는 경기가 끝난 후 뉴욕의 유명 DJ, 케이시 키스와 뉴욕 갠스부트 호텔의 루프톱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케이시 키스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와 같이 찍은 사진을 남기며 “평소 축구팬이었던 내가 유명 축구선수와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망으로의 이적설로 유럽 축구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네이마르의 거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사진=소셜미디어, 데미 로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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