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쿠르투아(첼시)가 복귀한다.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르투아의 현재 몸 상태는 정상이다. 그는 스토크 시티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르투아는 다리 근육 부상으로 지난 10일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예선 최종전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13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첼시는 23일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스토크 시티와 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스토크 시티전에 대해 “그들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다. 선수들의 피지컬이 뛰어나고 공격적인 팀이다. 경계심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터풋볼] 반진혁 인턴 기자 prime10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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