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정말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다. 친정팀 첼시로 이적이 유력해보였던 에버턴의 간판 공격수 루카쿠가 맨유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BBC’는 6일 “맨유가 에버턴의 공격수 루카쿠의 영입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122억 원)다. 맨유는 루카쿠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알바로 모라타에 대한 관심은 끝났다”고 보도했다.
루카쿠가 친정팀 첼시가 아닌 맨유 이적이 유력해지자 가장 친한 친구인 폴 포그바의 관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루카쿠와 포그바는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고, 여름 휴가도 함께 보내는 친구사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맨유 이적에도 포그바와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가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지난여름 포그바와 루카쿠가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영국의 ‘더 선’은 지난 여름 미국 마이애미에서 미모의 여성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포그바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곳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로멜루 루카쿠를 비롯해 현재 포그바의 맨유 이적 작업을 진행중인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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