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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바르사에서 미래 불투명...임대or계약해지(스페인 언론)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승우(19)와 백승호(20)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계속 뛸 수 있을지 미지수고, 이승우는 임대를, 백승호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한국 축구의 미래다. 두 선수 모두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7 U-20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잔류와 이적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잔류는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인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코리안 삼인방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없이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 장결희는 이미 계약이 만료됐고, 이승우와 백승호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임대 또는 계약해지를 고려하고 있다”며 두 선수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일단 이승우의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 이런 이유로 바르셀로나는 이승우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었다. 반면, 백승호는 계약기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해지도 고려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스페인 규정상 바르셀로나B에는 2명의 비유럽 외국인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데 두 선수의 자리가 현실적으로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승우와 백승호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을지 명확하지 않다. 두 선수 모두 계약이 남아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자리가 없다. 이런 이유로 두 선수 모두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매체는 “이승우는 계약기간이 2019년까지다. 이런 이유로 이승우는 자신의 특성에 맞는 타 리그 팀들(독일, 네덜란드, 벨기에)로 임대 이적하는 것이 좋은 옵션일 수 있다. 백승호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타 팀으로 갈 수 있게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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