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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POINT] 불붙은 루카쿠 영입 경쟁, 흐뭇한 에버턴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세하면서 최근 잠잠하던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4, 에베턴) 의 영입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에버턴으로선 흐뭇한 상황이다.

영국 ‘BBC’는 5일 “맨유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루카쿠를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과 ‘미러’ 등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맨유가 웨인 루니 카드를 활용해 첼시행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루카쿠의 하이재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첼시로선 속이 타들어가는 상황이다. 당초 루카쿠는 첼시행에 상당히 근접했다. 일부 영국 현지 언론들은 첼시의 루카쿠 영입이 완료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루카쿠의 차기 행선지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에버턴이 높은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선뜻 거액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금까지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루카쿠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꽤 오랜 시간 공들인 타깃이다. 콘테 감독이 디에고 코스타를 다음 시즌 구상에서 제외하면서 코스타의 공백을 메울 걸출한 공격수의 영입이 필수가 된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루카쿠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밖에 없다.

콘테 감독은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자, 구단 수뇌부에 어떤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루카쿠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한 맨유까지 루카쿠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루카쿠를 둘러싸고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루니’라는 매력적인 카드를 쥐고 있는 맨유 쪽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BBC’도 “맨유는 현재 루니의 임대 영입을 원하는 에버턴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루니 딜은 루카쿠의 맨유행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첼시가 주춤하는 사이 맨유라는 매력적인 경쟁자가 가세한 루카쿠 영입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이어오고 있는 에버턴으로선 이적 자금을 두둑하게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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