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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 수뇌부에 루카쿠 영입 재요청...거액 감수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에버턴의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4)를 데려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거액을 감수하더라도 루카쿠를 영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마음껏 날아오른 루카쿠는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016-17시즌 리그 37경기(교체 1회)에 출전해 25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고,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 클럽의 관심이 쏟아진 것이다.

당초 루카쿠는 첼시행에 상당히 근접했다. 일부 영국 현지 언론들은 협상이 완료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루카쿠의 차기 행선지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에버턴이 높은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으며, 첼시 구단도 선뜻 거액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3일 “에버턴은 첼시가 루카쿠를 데려가려면 1억 파운드(약 1,488억)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콘테 감독은 첼시 구단에 어떤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루카쿠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이 루카쿠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디에고 코스타를 다음 시즌 구상에서 제외한 가운데, 코스타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걸출한 공격수의 영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루카쿠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밖에 없다.

루카쿠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콘테 감독과 높은 이적료를 고집하고 있는 에버턴, 막대한 투자를 약속했던 첼시 구단도 그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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