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이스코가 미국서 묘령의 여인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28일 “이스코가 미스터리한 여인과 라스 베가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4월 연인으로 알려진 스페인의 슈퍼 모델 카르멘 무뇨즈가 아닌 다른 여성이기에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지난 4월 “이스코가 드디어 한 여성에게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코는 최근 스페인 모델 무뇨즈와 교제를 시작했고, 그녀는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한다”며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음을 보도한 바 있다.

무뇨즈는 스페인 말라가 태생의 슈퍼 모델로 스페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이고, 육감적인 몸매와 환상적인 각선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건강미 넘치는 화보로 이미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미러’에 따르면 이스코와 무뇨즈의 관계는 끝난 것으로 보이며 이 여성이 그의 새로운 연인이라고 한다.

사진=미러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