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7월을 맞아 직장인 Day로 다채로운 홈경기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FC는 7월 3일(월), 10(월)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19R(경남FC), 20R(부산아이파크) 홈경기서 직장인 Day(It′s time to 칼퇴!)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위와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타이완 비어(TAIWAN BEER)’에서 후원하는 직장인 Day는 수원FC의 박진감 넘치는 막공 축구를 통해 한주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마련했다.

수원FC는 직장인 Day를 기념하여 홈페이지(www.suwonfc.com)를 통해 회사별 단체관람신청을 받아 선착순 프리미엄 3팀에게는 스카이박스 관람권(최대 10명, 50%할인)과 타이완 맥주, 치킨을 제공하고, 스탠다드 10팀에게는 W석 입장권(인원제한 없음,50%할인)과 타이완 맥주를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마감은 6월 29일(목)까지이고, 당첨자는 30일(금) 사무국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FC는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홈경기에서 찍은 단체 응원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홈경기 당일 참여자가 많은 과에 수원FC 선수들이 직접 방문하여 간식을 제공하고 응원에 대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와 경기종료 후 명함 추첨 경품 이벤트,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볼보이 체험‘볼부자 이벤트’,선수 워밍업 입장 시‘하이파이브’이벤트 경기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인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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