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수원 삼성이 후반 막판 조원희의 뼈아픈 자책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25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강원과 경기서 유주안의 맹활약이 있었지만, 후반 막판 실책으로 3-3으로 비겼다. 승점 24점의 수원은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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