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FC서울이 81번째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18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20점의 서울은 승점과 득점(18골)에서 수원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6위로 올랐다. 수원의 순위는 7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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