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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유벤투스] ‘아수라장’ 토리노 광장, 응원 도중 수백 명 부상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유벤투스 팬들이 토리노 광장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지켜보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유벤투스는 4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웨일스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21년 만에 UCL 정상 탈환을 노리던 유벤투스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다. 수천 명이 모여 UCL 결승전을 지켜보던 토리노의 산카를로 광장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ESPN’은 4일 “수천 명이 산카를로 광장에서 유벤투스와 레알의 결승전을 지켜봤다. 그러나 후반전 15분 쯤 특정 지점에서 폭발을 연상케 하는 큰 소리가 들려왔고, 공포에 질린 팬들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있던 AP 통신 기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중 속에서 5, 6번의 작은 폭발음이 들렸고, 공포에 질린 사람들은 서로를 밀며 탈출을 시도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2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대부분 경미한 부상을 당했지만, 일부 팬들은 피를 흘리며 들것에 실려 가기도 했다.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소행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산카를로 광장에서는 경찰 및 공무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으며, 일부 팬들은 광장을 다시 찾아 도망치는 과정에서 떨어뜨린 소지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국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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