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멤피스 데파이가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시상식에 나타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데파이는 지난 3월 툴루즈와의 경기서 하프라인에서 환상적인 슛으로 골을 만들어냈고, 올 해 프랑스 최고의 득점상을 받았다.

이 골에 대해 데파이는 “내게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고 바로 돌아 슛을 했다. 공이 어디로 향했는지 몰랐지만 팬들의 환호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영국의 ‘더 선’은 시상식에 입고 온 데파이의 의상에 대해 “아주 별난 자켓을 입고 나타났다”라며 “마이클 잭슨과 같은 취향을 지녔다”라고 전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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