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영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축구전문미디어 ‘인터풋볼’이 스포츠 마케팅회사 ‘DHMK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겨울방학 제4기 말레이시아 축구 & 영어캠프를 연다.

해외축구캠프는 2015년 1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브라질 축구센터(BFC)에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9~15세 남녀 초중학생으로 지난 1일부터 참가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비용은 280만 원이다.

선진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의 기술 교육과 영어 회화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브라질 상파울로 네트워크(Brazil Sport Network of Sao Paulo)에서 파견된 브라질 코치들이 직접 영어로 지도해 수준 높은 축구와 영어를 함께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영어 & 축구 캠프에 참가할 경우 평일 오전 축구 트레이닝, 오후에는 축구 트레이닝과 더불어 영어 수업을 받는다. 주말에는 친선 게임을 비롯해 현장 학습 및 체험 관광을 실시해 현지 문물에 대해서 습득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말레이시아는 안전한 치안과 영어를 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영어 조기 유학국가로 가든도시라 불리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숙소도 자연 속의 고급 콘도미니엄으로 캠프 기간 내에 편안하고 안전 하게 지낼 수 있는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축구와 영어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어 캠프 시작 전부터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캠프관련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http://www.interfootball.co.kr/) 상단 ‘풋볼투어’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터풋볼] 취재팀 기자 reporter_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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