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한혜진이 새벽 출국에도 흔들림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새벽 배우 한혜진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미 알려진대로 남편 기성용이 최근 EPL 정규 시즌을 시작하면서 내조와 육아를 위해 영국으로 떠나는 길이 포착된 것.

이날 블랙 니트와 트라우저, 부티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나타난 한혜진은 쌀쌀한 새벽 날씨에 대비해 패딩을 걸쳐 자칫 단조로울 수 있었던 룩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한혜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근 하차 사실을 밝혔다. 

 

사진= 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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