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와 그의 연인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영국의 ‘더 선’은 최근 블린트의 연인인 캔디-레이 플레어가 맨유의 경기에 그의 이름이 새겨진 ‘TEAM BLIND'라는 빨간색 모자를 쓰고 경기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이자 무용가로 활동 중인 플레어는 오랜 시간 블린트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맨유 스타의 연인임에도 플레어는 그 동안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다. 플레어는 ‘더 선’과의 인터뷰서 “난 다른 WAGS와 같다고 생각하지 않다. 우리는 어디든 함께 돌아다닌다”라며 “맨유 선수의 부인 혹은 연인은 어디에서나 사진에 포착된다. 그러나 우리는 아약스 시절부터 어디든 함께 했고 그곳에는 사진기자가 없었다. 사람들은 내가 블린트의 여자친구인지 모를 것이다. 난 이를 유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 영국 더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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