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내 부자 스포츠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선데이 타임즈’는 7일(한국시간) 영국 내 1000명의 부자 리스트를 발표했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스포츠 스타 중 이브라히모비치는 F1스타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2위를 기록하게 됐다.

선데이 타임즈에서 밝힌 이브라히모비치의 재산은 1억 1000만 파운드(약 1613억 원)이며 올해 2위로 처음 진입했다.

3위에는 팀 동료 웨인 루니가 올랐다. 루니는 9300만 파운드(약 1364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만 1100만 파운드가 올랐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6100만 파운드(약 595억 원)로 7위,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2000만 파운드가 오른 5400만 파운드(약 792억 원)로 8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5000만 파운드(약733억 원)로 9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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