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다비드 데 헤아(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레알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무결점’ 몸매의 여자친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25일 가장 핫한 WAG’s 7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인물은 데 헤아의 여자친구인 에두르네 가르시아였다. 가르시아는 지난 2월에도 영국 현지 매체가 선정한 ‘2017 가장 아름다운 WAG’s‘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크리스마스 기념 앨범을 만드는 자선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가르시아의 무결점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에두르네는 스페인에서 가수 겸 배우, 모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 헤아의 레알 이절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두르네 역시 데 헤아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가 조심스레 점쳐지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사진= 에두르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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