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수원 삼성이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조기 16강행 확정이 좌절됐다.

수원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ACL에서 첫 패를 기록하며 승점 8점을 유지한 수원은 불안한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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