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브라질 선수들에게 새로운 아이돌이 생겼다. 바로 데니스 부에노 심판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선수들에게 새로운 아이돌이 생겼다. 그녀는 젖은 티셔츠를 입고 부심을 본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심판인 부에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부심을 보고 있다. 그녀는 매우 가벼운 옷차림으로 경기에 임한다. 이에 많은 선수들이 시선을 빼앗기고 있다.

경기 전 선수들이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선수들이 넋을 논 사건도 있었다. 양 팀 선수들과 심판진이 나란히 섰는데 일부 선수들이 이 주심을 응시하는 것이 그대로 사진에 찍힌 것이다.

부에노 심판은 아마추어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그 명성은 점점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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