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유벤투스 ‘공격의 핵심’ 파울로 디발라(23)가 2살 연하 연인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발라의 연인 안토넬라 카발리에리는 지난 12일 열린 유벤투스와 FC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디발라를 응원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디발라와 안토넬라는 그가 팔레르모 시절부터 이탈리아에서 함께 해왔다. 현재 안토넬라는 경영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며 모델 일도 하고 있다.

최근 ‘뉴스오브가십’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디발라와 안토넬라는 곧 결혼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사진=안토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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