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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 “ACL 출전권 놓친 포항에 미안”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스틸야드 징크스를 깨뜨렸다.

수원은 30일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후반 초반 김광석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산토스, 정대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서정원 감독은 “2004년 이후 포항에서 못 이겼다. 선수들과 징크스를 깨자고 약속했고, 열심히 준비해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포항의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와 함께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산토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서정원 감독은 산토스를 끝까지 믿었고, 이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0-1로 뒤진 후반 34분 수비진을 무너뜨린 후 문전으로 파고들어 김다솔과 1대1에서 침착히 득점했다. 막판 정대세의 골까지 터진 수원은 적지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서정원 감독은 “산토스가 부담을 가질까 편하게 해줬다. 산토스에게 ‘네 스타일대로 쉽게 하면 분명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는데, 기대만큼 찬스를 잘 살렸다. 우리팀에서 득점왕이 나와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이어 ACL 출전이 물거품 된 포항에 대해 서정원 감독은 “(황)선홍이 형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사진=수원 삼성

[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first10@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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