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브라질 국가 대표팀의 파울리뉴(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일본 성인 영화 배우와 화보 촬영을 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파울리뉴는 최근 일본의 성인 영화 배우인 츠카사 아오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이 사진이 인터넷으로 공개되며 문제가 됐다. 중국에서는 포르노 산업이 불법이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파울리뉴는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한 베팅업체의 홍보에 동원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중국에서는 스포츠 베팅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파울리뉴는 중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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