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서울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치열한 공방전 끝에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FC서울은 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0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무승부로 서울과 제주는 각각 승점 8점과 승점 1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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