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네이마르가 삼바군단 공격 선봉에 선다.

브라질은 29일 오전 9시 45분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리치안스에서 파라과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4차전을 치른다.

현재 브라질은 9승 3무 1패 승점 30점으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파라과이를 잡으면 러시아행에 가까워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발표됐다. 4-3-3 포메이션으로 전방에 네이마르-피르미누-쿠티뉴, 2선에 아우구스토-카세미루-파울리뉴가 나선다. 수비는 마르셀루-미란다-마르퀴뇨스-파그너, 골문을 알리송이 지킨다.

사진=브라질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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