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포토= 천안종합운동장] 윤경식 기자= FC바르셀로나 듀오의 클래스는 남달랐다. 신태용호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며 아프리카 챔피언 잠비아에 완승을 따냈고, 2연승을 질주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잠비아와의 2차전에서 이승우와 백승호의 맹활야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연승을 질주하며 우승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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