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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메이컵 아티스트 에이산(최수진)이 색다른 화장을 한 일상 사진을 선보였다.

 

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뷰티 BJ(Broadcasting Jockey)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산의 일상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에이산은 KBS 탑밴드, SBS 연예대상, 단편영화 등에서 메이크업을 맡아온 뷰티 전문가로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11년차 베테랑 아티스트다. 에이산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할 당시에는 제 취향을 최대한 억누르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시술하곤 했다"라며 "하지만 뷰티 유튜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산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여성들이 아름다워질수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라며 "치열한 현장에서 습득한 노하우와 지식을 언니, 친구, 동생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공유하며 같이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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