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신태용호가 온두라스전에 나설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승우와 백승호가 모두 선발 출전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의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1차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최정예 멤버로 온두라스를 상대한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조영욱을 중심으로 이승우, 백승호가 공격을 이끈다.

허리는 역삼각형으로 구성된다. 한찬희, 이진현, 김승우가 허리에 포진되고, 수비는 우찬양, 이상민, 정태욱, 윤종규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사진= 윤경식 기자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